맥(MAC) 립스틱 러시안레드

 

<맥(MAC) 립스틱 러시안레드>

 

안녕하세요~

제가 글을 잘 쓰는 편은 아니지만

빨리 후기를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훅훅 돌아왔어요~

 

이전 포스팅 쿠론 카드지갑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면세점에서 구매한 립스틱 후기를 남기러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제가 쿠론 카드지갑과 함께 구매한 립스틱은 매트하기로 유명한

맥(MAC)의 러시안레드 색상입니다^^

이 제품도 약 3만원정도 하는 제품인데 할인과 포인트를 써서 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제가 원래 틴트와 립글로스보다는 립스틱

촉촉한 립스틱보다는 매트한 립스틱을 선호하고

레드색상을 즐겨 바르는 저이기에 고민하지 않고

테스트도 하지 않고 그냥 러시안레드로 구매하였습니다.

 

립스틱도 마찬가지로 일본에 도착해서

카드지갑 후기 사진을 찍은 후에야 립스틱의 후기사진을 찍었는데요

사진이 2장뿐인점 양해부탁드려요 ㅋㅋ

(솔직히 찍을 사진이 없었던건 안비밀)

 

처음에 면세점에서 물건을 수령할때

물건에 비해서 정말 큰 쇼핑백에 담겨서 넘겨주시길래 살짝 당황했습니다^^;

 

맥 립스틱도 쿠론 카드지갑과 마찬가지로 일본숙소에 도착하고 사진을 찍어두었어요

 

면세점에서 수령해온 큰 쇼핑백을 벗기고

에어캡도 벗기고

드디어 사고싶었던 맥 립스틱이 두둥!!

 

 

원래 사고 싶었지만 안사고 미뤄뒀던 제품이였는데

이렇게 구매하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ㅋㅋ

 

 

처음에 일본에서 입술에다가 테스트 했을 때

처음에는 약간 핑크색으로 발리는 것같아서 잘못샀구나 했는데

여러번 바르니 색도 진해지고 색각보다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만족스럽게 생각하며 일본여행하는 매일매일 바르고 다녔어요ㅎㅎ

 

물론 한국에 돌아온지 몇일 지난 지금도 계속 바르고 다니구요~

입술에 바르기전에 립밤을 바르고 바르긴 하지만

너무 만족스럽고 잘 구매했다고 생각해요ㅋㅋ

 

입술에 바르고 어떤 것을 먹던 색이 묻어나오는 단점이 있지만

저는 색감이 이뻐서 괜히 샀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역시 잘 구매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립스틱을 다 쓴다면 재구매를 할 예정이에요.

다음에 다른색상으로 구매를 하게 된다면

사진도 더 찍어서 돌아올게요~

 

그럼 이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