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일전 다녀왔던 정동진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지지난 주 금요일
회사에서 칼퇴 후 집에서 짐을 싸들고
청량리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청량리 가는데 1시간반이나 걸렸듬..ㅜ)
청량리역을 도착하고
친구와 만나서 기차안에서 먹을
치킨과 맥주 그리고 과자 등
일용할 양식들을 구매 후 기차를 타러 갔습니다^^
정동진은 매년 한번씩 갔다가
작년에는 사정이 생겨서 가지못해 너무 아쉬워
예약대기를 걸어놓고 조금 지나니
친구에게서 좌석이 나왔다는 이야기가..헤헷..
그래서 정동진을 다녀왔습니다^^
기차에서 수다떨면서 치맥하다가
잠자다가 일어나서 수다떨고를 반복하고 나니
정동진 도착!!
사실 다른 사진들은 없고
해가 뜨고 난 후 바다사진밖에 없어요..ㅋㅋ
해가 뜨기 전 바다로 왔더니
2월인데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연초라서 그런가봐요..
다음엔 연초에 안오는거로!
바다사진인데도 그때 그 당시에 기분이 떠오르고
그냥 속이 뚫리고
또 가고싶네요^^
드디어 해가 뜨기 시작하였어요~
뜨자마자 친구와 함께 소원을 빌었죠..ㅋㅋ
큰 소원은 아니지만
그래도 빌어야 될것 같아서 열심히 빌었던거 같아요^^
해 뜨는거 보고 소원빌고
식당을 찾아서 아침밥을 먹었는데
사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이 없네요ㅜㅜ
(맛이 없어서 안찍은거 일수도..?ㅋㅋ)
정동진은 또 다시 오는거로 약속하고
그럼 이만.
끝.
'가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 1박 2일 여행 마지막날 (0) | 2017.05.28 |
---|---|
속초 1박 2일 여행 1일째 (0) | 2017.05.07 |
연극 크리미널 관람 및 노랑통닭 3종세트 (0) | 2017.02.13 |
일본 도쿄 나홀로여행 3일째 마지막날! (2) | 2017.02.06 |
일본 도쿄 나홀로여행 2일째 (0) | 2017.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