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2017. 2. 26. 02:37

 

<정동진 여행>

 

안녕하세요~

오늘은 몇일전 다녀왔던 정동진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지지난 주 금요일

회사에서 칼퇴 후 집에서 짐을 싸들고

청량리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청량리 가는데 1시간반이나 걸렸듬..ㅜ)

 

 

청량리역을 도착하고

친구와 만나서 기차안에서 먹을

치킨과 맥주 그리고 과자 등

일용할 양식들을 구매 후 기차를 타러 갔습니다^^

 

정동진은 매년 한번씩 갔다가

작년에는 사정이 생겨서 가지못해 너무 아쉬워

예약대기를 걸어놓고 조금 지나니

친구에게서 좌석이 나왔다는 이야기가..헤헷..

그래서 정동진을 다녀왔습니다^^

 

기차에서 수다떨면서 치맥하다가

잠자다가 일어나서 수다떨고를 반복하고 나니

정동진 도착!!

 

사실 다른 사진들은 없고

해가 뜨고 난 후 바다사진밖에 없어요..ㅋㅋ

 

 

해가 뜨기 전 바다로 왔더니

2월인데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연초라서 그런가봐요..

다음엔 연초에 안오는거로!

 

 

바다사진인데도 그때 그 당시에 기분이 떠오르고

그냥 속이 뚫리고

또 가고싶네요^^

 

드디어 해가 뜨기 시작하였어요~

뜨자마자 친구와 함께 소원을 빌었죠..ㅋㅋ

큰 소원은 아니지만

그래도 빌어야 될것 같아서 열심히 빌었던거 같아요^^

 

해 뜨는거 보고 소원빌고

식당을 찾아서 아침밥을 먹었는데

사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이 없네요ㅜㅜ

(맛이 없어서 안찍은거 일수도..?ㅋㅋ)

 

정동진은 또 다시 오는거로 약속하고

그럼 이만.

 

끝.

 

Posted by lam승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