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2023. 5. 5. 23:55


원종동 포차맛집
<옥희포차>


프렌차이즈들이 많은 요즘
즐길 수 있는 맛집 없나? 찾아보는데

후기도 맛있다하고
생각보다 메뉴도 다양해서
방문했습니다.

문앞에서 왼쪽
문앞에서 오른쪽

메뉴가 한 곳에서 먹을 수 없는
다양한 메뉴가 있어 좋아요.

저는
감자말이튀김, 골뱅이무침, 철판돼지갈비
이렇게 시켰어요.

철판 돼지갈비

원래 통영 생물 아나고(조림)을
시키려고 했는데 품절이라ㅠㅠ
(다른메뉴들도 품절이 있었던..ㅠㅠ)

돼지갈비는 밥이랑 같이 먹어야하는
그런 맛이라서 밥을 시켰어요..
아이들도 너무너므 잘 먹을거 같은 맛이에요.

돼지갈비가 나오니까 쭈루룩 나왔어요.

감자말이튀김

메뉴이름이 신기해서 시켰는데
보통 감자말이새우라고 알고있는 메누에요.
바삭해서 맛있어요.

골뱅이무침

양도 많고,
골뱅이도 많고,
소면도 많고,
살짝 매콤하고,
딱이에요!

소면이 일반 소면보다는
조금 아주조금 두꺼운거 같기도 해요!!
(더 좋은)

맵찔이 분들은 드시기엔
조금 매우실거 같아요.

오징어볶음

오징어볶음도 양이 많아요.
양념도 맛있고,
밥이랑 먹으면 딱 좋을거 같고,
술안주로도 딱 좋구요!

다른메뉴도 있는데 안찍었네요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더 좋았어요!

원종동 근처에 가신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



Posted by lam승승
일상2023. 4. 12. 16:03


산책하기 좋은 길
<부천 베르네천>

올해 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지면서
4월초 벚꽃을 보러 갔습니다.

날씨도 덥고
햇빛도 뜨겁고
사람도 많더라구요.

근처 대공원

멀고,
더웠지만 눈호강 했어요^^
내년에도 갈 예정입니다!

끝.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0) 2023.02.08
마트 장보기  (0) 2023.02.06
외출  (0) 2023.02.06
  (0) 2023.02.02
수요일  (1) 2023.02.01
Posted by lam승승
먹자2023. 4. 12. 14:40


부천 신중동 회전초밥 맛집
<시마스시>

롯데백화점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회전초밥을 먹으러 갔어요.

롯데백화점 중동점 지하1층에 있는
시마스시라는 회전초밥집이라
접시색깔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앉으면 된장국을 먼저 주시고,
먹고싶은 초밥 먹으면 됩니다.

먹고싶는 초밥이 없으면
옆에 있는 메뉴판에서 골라 주문하면 됩니다.


이제 제가 먹은 초밥입니다.

칠리연어
연어양파
크레미롤?
가리비치즈구이
치즈갈릭롤?
새우튀김
달걀새우양파롤?
새우치즈롤?
새우치즈구이
갈릭연어?

생각보다 레일에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고,
종류도 다양하지 않아요.

맛은 지점마다 달라요.
다른지점엔 없던것도 중동점엔 있더라구요.

따로 냉모밀이나 우동같은것도 있어요.
(이건 안찍었네요ㅠㅜ)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데워야되는 제품은 먼저 데워주신다 하시고,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추천드립니다.

끝.

Posted by lam승승
먹자2023. 3. 18. 19:52


원종동 맛집
<마카나이 부천점>

2월 중순쯤 다녀온
새로생긴 일본라멘집이에요.

원종사거리에서 가깝기도해서
한번 다녀와봤아요.
(외관사진은 없네요..ㅠ)

규동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원래 규동은 좀 기름이 많고,
느끼하고 하던데
많이 느끼하지 않고,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매운돈코츠라멘

매운돈코츠라멘은 맵기조절이 가능해서
1단계(신라면맵기)로 먹었어요.

생각보다 제입맛엔 매웠어요.
신라면보다 더 매운거 같아요ㅜㅜ

돈코츠라멘

일반 돈코츠라멘이에요.
기본이라 좋고,
맵찔이분들 먹기 딱 좋아요!!

치킨가라아케

근데 가격에 비해 양이 작았어요..
약간 실망..ㅋ

가끔 생각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끝.

Posted by lam승승
먹자2023. 2. 6. 22:06


원종동 맛집
'개성보쌈족발'

이모네가 놀러와서
보쌈과 족발을 먹으러 갔어요.

저희는 4명이가서
개성세트 중을 시켰어요.
보쌈, 족발, 쟁반국수 그리고 각종반찬들이
나옵니다.(굴도 추가했어요!)

처음 가본곳인데
생각보다 맛있었고,
김치가 부족했어요ㅠ

개성세트의 보쌈과 족발

사진은 나올때만
찰칵찰칵📸
찍는 스타일이라
별로 없지만..
맛있었어요.

족발

부드럽고 쫄깃하고 잡내가 없어요!
그리고 살이 많은부분은
조금 퍽퍽하기도 하기도 하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보쌈

고기가 부들부들해요!!
고기가 입에 넣으면 금방 사라지더라구요ㅠㅠ

김치가 맛있어서 너무 빨리 사라져서
부족했어요ㅠㅠ

별로 안남아서 추가를 안했지만..
다음엔 추가해서 먹어야겠어요.

굴을 시켰는데 굴을 안찍어서ㅠㅠ
굴은 없네요ㅠㅠ
굴이 싱싱하더라구요~
한번 드셔보셔도 될것같아요~

끝.
(역시 마무리가 너무 어려워요ㅠ)

'먹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 원종동 카페 커렉트  (0) 2023.02.26
원종 맛집 <글래드투미츄>  (0) 2023.02.08
김포공항 롯데몰 맛집 갓덴스시  (0) 2023.02.06
강릉 맛집 "강릉 샌드"  (4) 2023.02.03
부천 신중동역 다온 쭈꾸미맛집  (2) 2023.02.01
Posted by lam승승
먹자2021. 9. 14. 16:02

어머니 환갑기념 떡케이크를 예약주문했다.

 

부천대학교 근처의 떡케이크 <다오곳(daOplace)>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해서 사진들 보고 결정한건데

생각보다 너무 이쁘게 나와서 좋았다.

 

메인 색은 쨍한 파란색.

그 외는 어울리는 색으로 요청드렸다.

 

떡케이크

앙금 색이 너무 이쁘고, 모양은 장미와 카네이션으로 장식해주셨다.

 

[떡케이크 주문정보]

블라썸더블리스 1호

흑임자설기

전체 아이싱

떡케이크 앞면
떡케이크 윗면

카카오톡으로 예약주문요청 하였는데,

궁금한 부분 질문하면 빨리 답변해주시고,

달고 화려하고 손이 진짜 많이 가겠구나 싶은 앙금이였다.

 

지도 첨부

 

'먹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맛집 "강릉 샌드"  (4) 2023.02.03
부천 신중동역 다온 쭈꾸미맛집  (2) 2023.02.01
부천 중동 한정식집 묵향  (0) 2021.09.14
청춘감성쌀핫도그 부천오정점  (0) 2021.08.25
프레시드림(Fresh Dream) 본점  (0) 2021.08.25
Posted by lam승승
먹자2021. 9. 14. 15:46

 

오늘은

엄마 환갑과 오빠 생일 겸

부천 중동 한정식집 <묵향>을 다녀왔다.

 

한정식집은 가보지 않아서

가까운곳으로 찾아보는데

좋은 후기와 안좋은 후기가 둘다 있는 한정식집이 많아서

너무 고르기 힘들었다.

 

그렇게 고민고민하다 고른곳이

<묵향> 이였다.

 

입구는 깜박하고 찍지 못하였지만

들어서면 인증과 함께 체온체크를 하고

입장을 한다.

 

미리 예약을 하여 룸으로 안내받았다.

룸은 깔끔하고 아담했지만

우리 가족이 들어가기엔 딱이였다.

 

세팅된 좌석

안내받은 룸에 세팅된 좌석.

(내가 물을 따라마신 흔적..ㅋㅋ)

내 물

물은 무슨 물인지 모르겠지만

시원해서 좋았다.

 

내가 먼저 도착하여 가족들을 기다리다

가족들이 다 도착을 하여

바로 음식준비해주셨다.

산양삼?

처음으로 준비해준 산양삼?

인원수대로 준비해주시는데

나는 한약이나 삼 같은거와 안맞는 몸이라서

가족들에게 양보했다.

흑임자죽

죽으로는 흑임자죽이 나왔다.

내 입맛엔 달달한듯 담백한듯한 맛이였다.

생각보다 입맛에 잘맞아서 좋았는데

다른 음식들을 먹기전에 죽을 다 먹어야한다.

다른 음식 먹다가 죽을 다시 먹으면

맛이 안느껴지기 때문이다..

두부튀김

꼭 두부튀김 아래에 있는 소스랑 먹어야된다.

두부로 튀김을 한거라 두부 먹으면

속이 너무 그냥 생두부맛.

경험한거로 만족한다.

샐러드

샐러드는 맛있었다.

소스가 무슨 소스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달달하니 좋았고, 샐러드를 원래 좋아하다보니

샐러드 거의 다 내가 먹었던거 같다.

오리훈제

믿고 먹는 오리훈제

원래 아는 맛.

아는 맛이 무섭다.

잡채

잡채는 당면의 색깔만큼 간이 베어있다.

심심하게 먹는다면 좀 짭잘한 편.

내 입맛에는 조금 짭잘했다.

탕평채?

탕평채라고 써있다.

간은 심심한듯하고 생각보다 괜찮았다.

무침

무침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무침 속에는 황태포같은 그런것들이 들어있었다.

맛도 갱각보다 괜찮았다.

첫번째로 준비된 상

첫번째로 준비된 상이다.

생각보다 맛도 괜찮았고, 밥이랑 먹어야 될것 같은데

밥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장어구이, 연어스테이크, 전복버터구이

두번째 상차림인데 활어회와 채끝구이 그리고 크림새우가 빠졌다.

장어구이

장어구이는 인당 2조각씩이라 아쉬웠지만 맛은 괜찮았다.

연어스테이크

연어스테이크는 진짜 그냥 연어스테이크맛.

먹기위해 나이프로 슥슥 해버린 처참한 현장..ㅋ

전복버터구이

전복버터구이는 인당 1개인데 소스가 엄청 달고 쫀득했다.

채끝구이

채끝구이는 인당 1개라 너무 아쉬웠다.

채끝구이는 저 옆에 있는 양파샐러드?와 같이 먹어야 완벽한 맛이 되는거 같다.

활어회

활어회는 생각보다 쫀득한 식감이였다.

역시나 양이 적어서 아쉬웠다.

크림새우

새우가 아주 통통하고 실한거 같다.

소스도 달달하니 맛있었다.

 

찍은 사진들을 보니 들깨국?이 없다.

사진 분명히 찍은거 같았는데 사진첩에 없다ㅜㅜ 

 

들깨국은 버섯과 조랭이떡 등 들어가있었는데

맛은 괜찮았다.

세번째 상차림

세번째로 세팅된

낚지소면볶음, 대하구이, 소갈비찜이다.

소면낚지볶음

약간 매콤하고 맛있었다.

딱 밥이랑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였다.

직원분이 직접 섞어주셨다.

대하구이

크기가 크고 살이 실하다.

소스도 너무 맛있고, 간도 적절하고

너무 맛있었다.

소갈비찜

소갈비찜은 보들보들하고 양념도 너무 맛있었다.

질기지도 않고 살도 잘 발라지고

양념도 딱 적당히 베어서 맛있었다.

생일상

엄마가 생신이셔서 처음에 들어올때

생일상을 요청했다.

식사
같이 세팅된 반찬들

생일상과 함께 반찬들이 세팅되고

가족들의 식사도 같이 나왔다.

 

미역국은 황태미역국인데 비린내가 나서 조금 먹었다.

반찬들은 무난무난했고,

조기는 따듯해서 맛있었다.

밥은 적게 나왔지만 앞에 먹은 음식들이 있어서 그런지

배불러서 많이 남겼다.

 

식사가 끝날무렵 후식을 주시는데

계피맛 수정과였다.

으~~ 계피향이 너무 진해서 두입먹고 안먹었다.

 

[총평]

한정식인 만큼 양은 작았지만

코스가 끝나면 배부르기도하고, 맛있는건 맛있고

별로인건 별로다.

 

위치 첨부

 

 

Posted by lam승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