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癲

<헤이네이처 듀얼 컬러 립스틱 후기>

바르면 자동 그라데이션되는 듀얼 립스틱을 가져왔습니다~

화장품 후기는 늘 행복하죠^^

듀얼립스틱은 처음사용하는데

두근두근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네요~

헤이네이처 듀얼 컬러 립스틱 개봉전에 찍었어요~

박스가 심플하고 보라색? 파란색? 섞인거 같은데

제가 좋아하는 색이라서 맘에 들네요^^

개봉해서 보니 제품케이스색상도 심플하니 너무 맘에 들었어요^^

색상은 4호 코럴 선셋이구요

뚜껑을 열어보니

다홍색, 핑크색 이렇게 반반 되있었어요.

길이는 이정도?

위에 사진이 끝까지 돌려서 나온 길이에요^^

좀 짧은감이 있긴하죠?

색상발색을 팔에 해보았어요~

저게 한 3-4번? 정도 바른거에요

1번 바르면 티가 안나더라구요ㅜㅜ

입술에 바른 사진은 색이 너무 티가 나지 않고

각질 부각이 되서 올리지 않기로 정했어요.. 흑

색은 정말 이쁜데

입술을 포인트로 하는 타입이라

각질부각도 없으면 좋겠고 발색이 좋아야하는데

제가 원하는 색으로 발색이 되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어요ㅜㅜ

핑크로 바른부분은 안바른것처럼 보이고

다홍으로 바른부분은 여러번 덧바르면 티가나지만 각질부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결론은 비추천 해드립니다.

그럼 이만.

<투엔티 크레이지 터치 립 크레용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립 크레용 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메이크업을 할 때

다른것보다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데요~

그래서 투엔티 크레이지 터치 립 크레용을 선택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5가지 색상으로

아삭한레드, 톡쏘는스칼렛, 쌉싸름오렌지, 새콤한코랄, 달달한핑크

이렇게 이루어져 있구요

저는 '톡쏘는스칼렛'을 선택하였습니다~

립스틱, 립밥, 립펜슬의 장점만을 모아놓아

부드럽고 크리미하게 발리고

색상도 제가 딱 원하는 색상이더라구요~

제품에 호호바에스터, 카올린 등

보습성분들이 함유되어

립스틱 같으면서 립밥같은 느낌이 들어요

포인트를 립으로 하다보니

빨간색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빨간색이면서 좀 그렇게 진하지 않은색을 찾고 있었는데

빨간색과 오렌지색이 섞인 제품이라서 자주 사용중입니다^^

사진에서 좀 어두워 보이는데

실제로 보고 바르면 그렇게 어둡지 않고

다홍색이고 립밥처럼 잘 발려요

사진에서 잘 보일지 모르겠지만

색상이 진짜 이쁘게 발리는데

실제처럼 표현하질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입술사진은 없지만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단점이라면 립밥처럼 발림성이 좋지만

입술에 건조한 편이라면

각질제거하고 바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각질이 그렇게 많이 부각되는건 아니지만

각질이 있다면 조금은 보일거 같아요

그래도 이 제품을 다 쓰면

재구매할거같아요^^

오늘은 이만.

<맥(MAC) 립스틱 러시안레드>

안녕하세요~

제가 글을 잘 쓰는 편은 아니지만

빨리 후기를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훅훅 돌아왔어요~

이전 포스팅 쿠론 카드지갑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면세점에서 구매한 립스틱 후기를 남기러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제가 쿠론 카드지갑과 함께 구매한 립스틱은 매트하기로 유명한

맥(MAC)의 러시안레드 색상입니다^^

이 제품도 약 3만원정도 하는 제품인데 할인과 포인트를 써서 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제가 원래 틴트와 립글로스보다는 립스틱

촉촉한 립스틱보다는 매트한 립스틱을 선호하고

레드색상을 즐겨 바르는 저이기에 고민하지 않고

테스트도 하지 않고 그냥 러시안레드로 구매하였습니다.

립스틱도 마찬가지로 일본에 도착해서

카드지갑 후기 사진을 찍은 후에야 립스틱의 후기사진을 찍었는데요

사진이 2장뿐인점 양해부탁드려요 ㅋㅋ

(솔직히 찍을 사진이 없었던건 안비밀)

처음에 면세점에서 물건을 수령할때

물건에 비해서 정말 큰 쇼핑백에 담겨서 넘겨주시길래 살짝 당황했습니다^^;

맥 립스틱도 쿠론 카드지갑과 마찬가지로 일본숙소에 도착하고 사진을 찍어두었어요

면세점에서 수령해온 큰 쇼핑백을 벗기고

에어캡도 벗기고

드디어 사고싶었던 맥 립스틱이 두둥!!

원래 사고 싶었지만 안사고 미뤄뒀던 제품이였는데

이렇게 구매하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ㅋㅋ

처음에 일본에서 입술에다가 테스트 했을 때

처음에는 약간 핑크색으로 발리는 것같아서 잘못샀구나 했는데

여러번 바르니 색도 진해지고 색각보다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만족스럽게 생각하며 일본여행하는 매일매일 바르고 다녔어요ㅎㅎ

물론 한국에 돌아온지 몇일 지난 지금도 계속 바르고 다니구요~

입술에 바르기전에 립밤을 바르고 바르긴 하지만

너무 만족스럽고 잘 구매했다고 생각해요ㅋㅋ

입술에 바르고 어떤 것을 먹던 색이 묻어나오는 단점이 있지만

저는 색감이 이뻐서 괜히 샀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역시 잘 구매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립스틱을 다 쓴다면 재구매를 할 예정이에요.

다음에 다른색상으로 구매를 하게 된다면

사진도 더 찍어서 돌아올게요~

그럼 이만.

끝.